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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EMS ASIA 2016서 효율적 응급환자 관리 위한 커넥티드 케어 솔루션 제시      

 
  • 응급 현장에서 병원으로 이송, 진단ž치료까지 연속적인 환자 정보 수집 및 관리의 중요성 강조  
  • 외부에서 병원으로 환자 정보를 전달하는 데이터 전송 시스템과 케이스 분석 및 관리에 유용한 하트스타트 이벤트 리뷰 프로 5.0등 다양한 솔루션 공개

8월 23, 2016

서울, 대한민국 헬스 테크놀로지 분야 선도 기업 ㈜ 필립스코리아 (대표: 도미니크 오, Dominique Oh, www.philips.co.kr)는 24-26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리는 제4차 아시아 응급의료 학술대회(EMS ASIA 2016)에 참가, 응급 의료에서 커넥티드 케어 (Connected Care)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효율적인 응급 환자 관리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인다.  

 

촌각을 다투는 응급환자 발생 시 현장 처치, 응급실로의 이송, 진단에 이르는 전 과정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신속히 치료 방안을 찾아야 한다. 이번 학회의 초청 연사인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응급의학과 벤자민 아벨라(Benjamin S. Abella) 박사는 “응급 환자의 생체 신호는 미세한 변화라도 상태 파악에 핵심 단서가 될 수 있다. 따라서 모든 응급 처치 과정에서 이런 변화를 면밀히 추적하고 의료진 간에 정확히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필립스의 응급 의료 분야 커넥티드 케어 솔루션은 병원 밖에서 발생한 환자가 병원으로 이송되는 전 과정에서 환자의 임상 정보를 끊김없이 수집하고 분석한다. 이송을 담당하는 의료진 또는 구조대가 전문가용 환자 모니터 겸 심장충격기인 ‘하트스타트 MRx (HeartStart MRx)’로 환자의 생체 신호 및 12 리드 심전도를 획득하고, 이를 환자 데이터 전송 시스템을 통해 병원에 즉시 전송한다. 병원에 있는 의료진은 이 같은 정보를 바탕으로 응급 환자가 도착하기 전 미리 상태를 파악하고 적절한 처치 방안을 모색할 수 있다.

 

이 시스템에는 응급 현장이나 이송 중에도 바로 심근경색 여부를 알 수 있는 심근경색 지원툴 (STEMI Decision Support Tools)이 탑재돼 있다. 이송 중인 응급 환자가 급성 심근경색으로 판단되면, 병원에서는 도착하자마자 관상동맥 중재술을 시행하도록 사전에 준비할 수 있는 것이다.

 

필립스 전문가용 환자 모니터 겸 심장충격기 하트스타트 MRx (HeartStart MRx)는 환자 모니터링 기능 외에도 심폐소생술 가이드 툴인 Quality-CPR(Q-CPR)이 탑재돼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신속Ÿ정확한 처치가 가능하도록 돕는다. Q-CPR은 심폐소생술 과정에서 흉부압박이 알맞은 속도와 깊이로 시행되고 있는지 측정하고, 음성이나 그래픽 및 숫자 등 객관적인 지표를 활용해 실시간 피드백을 제공한다. 이로써 의료진 또는 구조대가 심폐소생술을 정확하게 시행해 환자의 소생률을 높일 수 있다.

 

더욱 새로워진 응급 환자 데이터 관리 솔루션인 필립스 ‘하트스타트 이벤트 리뷰 프로 5.0 (HeartStart Event Review Pro5.0)’도 함께 공개된다. 이 소프트웨어는 일련의 커넥티드 케어 솔루션으로 축적된 환자의 임상 정보와 의료 처치 기록 등을 종합적으로 정리하고 분석한다. 이를 통해 의료진은 각각의 환자 케이스에 대한 객관적인 검토와 평가가 가능하며, 추후 응급 환자 관리 개선 방안을 연구하는데도 참고 할 수 있다.

 

필립스 커넥티드 케어 솔루션은 응급 상황이 발생한 현장과 병원 간의 연결뿐만 아니라 병원 내에서 효율적인 환자 모니터링 및 관리도 포괄한다. 이번 학회에서 소개되는 필립스 ‘PIIC iX (Philips IntelliVue Information Center iX)’ 시스템은 병원 내 여러 중앙 감시 시스템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해 진단 및 치료 전 과정에서 끊김없이 환자의 임상 정보를 수집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25일 진행되는 필립스 새틀라이트 세미나(Satellite Seminar)에서는 벤자민 아벨라 박사가 연사로 나서 심폐소생술 (CPR) 수준 향상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또한, 필립스 아태지역 응급의학 및 구조 비즈니스 담당 매니저 제프리 정 (Jeffry Cheong)은 필립스 환자 정보 관리 솔루션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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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 필립스(NYSE: PHG, AEX: PHIA)는 헬스 테크놀로지 분야 선도 기업으로, 사람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건강한 생활에서부터 질병의 예방과 조기진단, 치료, 일상에서의 관리에 이르는 전방위적인 헬스케어 솔루션 (Health Continuum)을 제공한다.  특히, 선진 기술력에 임상 및 소비자 분야에서 쌓은 인사이트를 더해 통합적인 솔루션을 제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필립스는 영상 진단 장비, 영상 유도하 치료, 환자 모니터링 및 헬스 인포메틱스 분야뿐만 아니라, 소비자 건강 및 홈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필립스가 전액 출자한 자회사 필립스라이팅은 조명 제품, 시스템 및 서비스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본사를 둔 필립스는 전 세계 100여 개 국에 걸쳐 약 104,000명의 임직원과 함께 활발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242억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다. 필립스의 새로운 소식들은 www.philips.com/newscenter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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