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립스의 회사 로고는 1930년대 이래로 일관된 모습을 지켜 온 반면 외부 세계를 대상으로 광고 및 소통을 하는 방식에는 여러 가지로 변화가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1990년대 중반까지 모든 광고와 마케팅 캠페인은 현지 시장을 대상으로 제품 차원에서 실시되었습니다. 이러한 방식은 수많은 이종의 캠페인이 동시적으로 실시되는 결과를 낳았으며, 글로벌 기업으로서 필립스를 전세계적으로 홍보하기에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필립스는 전세계적으로 일관된 모습을 내보이기 위해 1995년 들어 "Let's make things better(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듭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최초의 글로벌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이 테마는 "하나의 필립스(One Philips)"를 포함하고 있었으며 전세계적으로 모든 시장에서 그리고 모든 제품을 통해 홍보되었습니다. 또한 이 캠페인은 회사 전체를 하나로 홍보한 최초의 캠페인이었으며, 직원들에게 소속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외부에 대해서는 통일된 회사의 이미지를 심어 줄 수 있었습니다.
이어 2004년 9월, 필립스는 "센스 앤 심플리시티" 브랜드 약속 캠페인을 시작함으로써 회사가 나아갈 새로운 길을 제시했습니다. "센스 앤 심플리시티"는 "고객을 위주로 설계되고, 사용하기 쉽고, 발전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할 수 있는 시장 주도적 회사가 되겠다는 필립스의 의지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2008년 중 필립스 브랜드의 총 추정 가치는 8% 상향된 미화 83억 달러로 증가하였으며, Interbrand의 2008년도 글로벌 최고 브랜드 평가 결과, 가치 있는 브랜드 43위에 랭크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