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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09, 2017

필립스코리아, 퍼스널헬스 사업부 신임 부사장에 서홍표 임명

필립스코리아 퍼스널헬스 부문 총괄 서홍표 부사장

서울, 대한민국 – 헬스 테크놀로지 선도 기업 ㈜필립스코리아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퍼스널헬스(Personal Health) 사업부문 총괄에 서홍표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8월 7일부로 필립스코리아에 합류한 서홍표 신임 부사장은 지난 20여 년간 일용소비재 (FMCG, Fast-moving consumer goods) 분야에서 마케팅, 영업, 재무, 유통 등 다양한 직무를 담당하며 폭넓은 경험과 역량을 축적했다. 필립스는 소비재 분야 전문가인 서홍표 부사장이 급변하는 시장과 소비자 요구에 선제 대응할 수 있는 혁신 전략으로 일반 소비자를 위한 퍼스널헬스 사업부문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분석했다.

 

필립스코리아 총괄대표 도미니크 오 사장은 “퍼스널헬스 사업부는 다양한 솔루션으로 소비자가 더욱 건강하고 능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누리도록 이바지하고 있다“며, “소비자와 밀접한 산업에서 오랜 경험을 가진 서 부사장이 소비자에 대한 깊은 이해와 포용적 리더십으로 퍼스널헬스 부문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홍표 부사장은 “의미 있는 혁신으로 사람들의 삶의 질을 향상한다는 비전을 가진 필립스에 합류해 기쁘다. 탄탄한 조직력으로 고객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소비자에게 더욱 신뢰를 얻으며 필립스의 비전을 실현하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서홍표 신임 부사장은 2010년부터 다국적 식품회사인 한국하겐다즈/제너럴밀스 코리아의 대표이사직을 맡아 매출과 수익 면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고, 한국에서 입지를 넓히는 데 공을 세웠다는 평을 받았다. 이전에는 10여 년간 다국적 생활용품 기업 P&G에서 폭넓은 직무 역량을 쌓았고, 이후 니베아 영업총괄, 한국리치식품 대표 이사를 역임하며 리더십을 강화했다.

Philips 소개

로열 필립스(NYSE: PHG, AEX: PHIA)는 헬스 테크놀로지 분야 선도 기업으로, 사람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건강한 생활에서부터 질병의 예방과 조기진단, 치료, 일상에서의 관리에 이르는 전방위적인 헬스케어 솔루션 (Health Continuum)을 제공한다.  특히, 선진 기술력에 임상 및 소비자 분야에서 쌓은 인사이트를 더해 통합적인 솔루션을 제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필립스는 영상 진단 장비, 영상 유도하 치료, 환자 모니터링 및 헬스 인포메틱스 분야뿐만 아니라, 소비자 건 강 및 홈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본사를 둔 필립스는 전 세계 100여 개 국에 걸쳐 약 71,000명의 임직원과 함께 헬스 테크놀로지 분야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174억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다. 필립스의 새로운 소식들은 www.philips.com/newscenter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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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Yoonhee Choi

Yoonhee Choi

최윤희 

PR Lead, Personal Health Korea

Tel: +82 (2) 709-1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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