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로 직장 동료를 살린 독일의 어느 백화점 직원 이야기 1분 1초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그녀는 구급차를 부르고 심폐소생술을 바로 실시하였다. 그런데 심폐소생술에도 환자는 여전히 반응이 없었다. 그녀는 바로 하트스타트 AED를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곧, AED가 전기 충격을 가하여 심장박동이 정상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2012-03-06
이는 2007년 2월의 어느 날 발생한 일이다. 독일 슈투트가르트(Stuttgart)에 위치한 백화점에서 보건관리자로 근무 중인 Schwille-Krebs는 출근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전화 한 통을 받았다. 아무런 증세도 없이, 갑작스레 어느 한 직원이 쓰러진 것이다.
다행스럽게도, 바로 아래층에 있는 서점에서 일어난 일이었고 Schwille-Krebs는 구급함과 필립스 하트스타트 자동제세동기(AED)를 챙겨 현장으로 달려 갔다. 환자는 의식을 잃은 채로 바닥에 쓰러져 있었다. 숨도 쉬지 않았고 얼굴은 이미 파래져 있었다.
그래도 환자는 얼굴이 여전히 파랬고 숨을 가쁘게 내쉬고 있었다. 그래서Schwille-Krebs는 의료진이 올 때까지 계속해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였다.
곧 의료진이 도착하여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병원에 도착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환자는 의식을 찾을 수 있었다. 결국 그 환자는 현재 직장으로 복귀하여 이상 없이 근무하고 있다고 한다.
그 후 Schwille-Krebs는 직원들 사이에서 유명인이 되었지만, “단지 운이 좋았을 뿐이죠. 제세동기가 없었다면 상황은 달라졌을 거에요.”라며, 그녀는 심폐소생술과 제세동기의 중요성을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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