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KCR 2026서 AI로 진화한 영상의학의 미래 제시
- Sep 1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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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한민국 – 헬스 테크놀로지 선도 기업 ㈜필립스코리아(대표: 최낙훈)는 오는 9월 9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제82차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orean Congress of Radiology 2026, KCR 2026)에 참가해 AI 기반 정밀 영상진단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필립스는 KCR 2026에서 MR·CT·초음파 전반에 AI 및 자동화 기술을 적용한 영상진단 포트폴리오를 소개한다. 이를 통해 영상 품질과 진단 신뢰도를 높이는 동시에 반복적인 업무를 줄여 의료진이 환자 진료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영상의학 환경을 제시할 예정이다.
헬륨 프리 기술과 AI 결합한 3.0T MR ‘블루실 호라이즌’
필립스 ‘블루실 호라이즌(BlueSeal Horizon)’은 헬륨 프리 기술과 AI 기반 검사 워크플로우를 결합한 3.0T MR 플랫폼이다. 약 7L의 헬륨을 완전 밀봉형 마그넷 내부에 영구 봉인하는 블루실 기술을 3.0T 시스템으로 확장했다. 대량의 액체 헬륨을 사용하는 기존 마그넷과 달리 헬륨 보충과 퀜치 파이프 설치가 필요하지 않아 MR 운영의 안정성과 설치 유연성, 지속가능성을 함께 지원한다.
AI 기반 영상 재구성으로 진단 신뢰도 높이는 ‘스펙트럴 CT 7500’
기존 스펙트럴 CT 7500에 스펙트럴 프리사이즈 이미지(Spectral Precise Image)가 탑재된 ‘스펙트럴 CT 7500 2nd generation(Spectral CT 7500 2nd generation)’ 은 듀얼 레이어 스펙트럴 디텍터를 기반으로 별도의 사전 프로토콜 설정 없이 한 번의 스캔으로 일반 CT 영상과 스펙트럴 데이터를 동시에 획득하는 솔루션이다. 의료진은 필요에 따라 스펙트럴 정보를 활용해 인체 조직의 구성 물질을 다각도로 평가할 수 있어 보다 신속하고 신뢰도 높은 진단을 내리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프리사이즈 이미지는 인공 신경망을 이용한 딥러닝 기반의 AI를 접목해 촬영 부위, 장기별로 특성에 맞게 CT 이미지를 재구성할 수 있다. 자사 기존 장비 대비 최대 80%까지 선량을 줄일 수 있으며, 노이즈를 최대 85% 감소시키고, 저대조도 검출능(low-contrast detectability)은 60% 향상시킬 수 있어, 방사선에 민감한 소아, 여성 및 고령환자에도 적용할 수 있다 .
차세대 영상처리·AI 자동화로 영상 품질과 검사 효율 높이는 ‘에픽 엘리트 VM14’
고사양 초음파 시스템 ‘에픽 엘리트 VM14(EPIQ Elite VM14)’는 진보된 영상처리 기술 ‘엑스레스 프로 플러스(XRES Pro+)’와 ‘어댑티브 펀더멘털 프리퀀시 블렌딩(Adaptive Fundamental [Frequency] Blending)’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영상의 선명도와 세부 표현력을 강화하고, 환자의 신체 특성과 검사 조건에 맞춰 영상 노이즈를 줄이면서 해상도와 투과도를 높인다.
AI 기반 자동 측정 기능 ‘앱도미날 오토 메저(Abdominal Auto measure)’는 복부의 주요 장기인 신장과 비장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측정해 워크플로우를 향상시키고 측정 결과의 재현성을 높인다. 필립스 제품 최초로 선보이는 ‘2D 오토 시네 셀렉트(2D Auto Cine Select)’는 검사 중 획득한 영상에서 최적의 2D 프레임이나 혈류 신호가 가장 충만하게 표현된 컬러 프레임을 자동으로 선택해 검사 편의성과 일관성을 높인다.
AI 기반 정밀 영상의 임상적 가치 공유하는 런천 심포지엄 진행
9월 10일 오후 12시 20분부터 1시 20분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 3층 LS 04(303·304호)에서 ‘지능형 영상의 새로운 시대: AI가 구현하는 정밀성(The Next Era of Intelligent Imaging: Precision Powered by AI)’을 주제로 런천 심포지엄을 진행한다.
삼성서울병원 김찬교 교수가 좌장을 맡으며, 삼성서울병원 손범석 교수가 ‘3D 스마트스피드 프리사이즈: 신경 MR 영상의 정밀도와 진단 신뢰도 향상’을 발표한다. 이어 필립스 CT 임상과학자 마리아 니콜 안토누치오(Maria Nicole Antonuccio)가 ‘스펙트럴 프리사이즈 이미지: 기술 혁신에서 임상적 영향까지’를, 연세대학교 의료원 이미정 교수가 ‘AI 보조 기술을 활용한 소아 초음파 검사의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진단’을 주제로 발표한다.
필립스 부스는 킨텍스 제2전시장 Hall 10, P-01에 마련된다. 관람객은 사전 예약을 통해 전시 기간 동안 관심 분야의 데모와 핸즈온 세션을 경험할 수 있다.
출처
- 헬륨 프리 3.0T 블루실 호라이즌은 국내 미허가 제품임
- 1st generation은 SW5.2, 2nd generation은 SW5.4를 의미함
- Philips White Paper_Precise Image (p.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