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조사에 따르면 급성심정지 발생시 약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과 제세동이 행해져야만 생존율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심장협회(AHA)의 2005년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자동심장충격기의 에너지 전달을 몇 초 단축시키는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퀵쇼크(Quick Shock)는 필립스 하트스타트 자동심장충격기만의 기술로, 약 8.4초만에 방전이 가능하여 심폐소생술과 제세동에 걸리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