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는 지난 12월 7일 ‘커넥티드 케어 심포지엄’을 개최, 자사의 커넥티드 모니터링 솔루션의 임상 효과를 발표했다. 커넥티드 모니터링 솔루션은 병원 구역별로 따로 운영하는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을 하나로 연결한다. 또 환자에게 이상이 생기면 담당 간호사와 주치의에게만 알람이 울린다. 모바일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환자 상태를 스마트폰, 태블릿PC로도 확인할 수 있다. 환자 맞춤형 알람 설정을 통해 불필요한 알람을 줄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필립스는 이 솔루션을 통해 의료진이 환자 치료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궁극적으로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동아일보 기사를 참조해주세요.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하나로 연결… 치료에 집중한다 [동아일보, 2017-12-11]
로열 필립스(NYSE: PHG, AEX: PHIA)는 헬스 테크놀로지 분야 선도 기업으로, 사람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건강한 생활에서부터 질병의 예방과 조기진단, 치료, 일상에서의 관리에 이르는 전방위적인 헬스케어 솔루션 (Health Continuum)을 제공한다. 특히, 선진 기술력에 임상 및 소비자 분야에서 쌓은 인사이트를 더해 통합적인 솔루션을 제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필립스는 영상 진단 장비, 영상 유도하 치료, 환자 모니터링 및 헬스 인포메틱스 분야뿐만 아니라, 소비자 건강 및 홈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본사를 둔 필립스는 전 세계 100여 개 국에 걸쳐 약 71,000명의 임직원과 함께 헬스 테크놀로지 분야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174억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다. 필립스의 새로운 소식들은 www.philips.com/newscenter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나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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