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는 지난 12월 7일 ‘커넥티드 케어 심포지엄’을 개최, 자사의 커넥티드 모니터링 솔루션의 임상 효과를 발표했다. 커넥티드 모니터링 솔루션은 병원 구역별로 따로 운영하는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을 하나로 연결한다. 또 환자에게 이상이 생기면 담당 간호사와 주치의에게만 알람이 울린다. 모바일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환자 상태를 스마트폰, 태블릿PC로도 확인할 수 있다. 환자 맞춤형 알람 설정을 통해 불필요한 알람을 줄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필립스는 이 솔루션을 통해 의료진이 환자 치료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궁극적으로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동아일보 기사를 참조해주세요.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하나로 연결… 치료에 집중한다 [동아일보, 2017-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