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립스 인텔리사이트 병리 솔루션, 진단용으로 국내 판매 허가 받아
- 디지털화한 조직 샘플 데이터로 병리과 진단의 효율성 및 질적 향상에 기여할 것
국내 식약처 승인은 한국 병리학 분야의 중요한 변화를 선도할 전환점
필립스 디지털 병리 사업 부문 총괄 책임자 말론 톰슨(Marlon Thompson)은 “이번 식약처 승인은 한국 병리학 분야의 중요한 변화를 선도할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디지털 병리 기술은 한국과 해외 병리과 의료진들의 효율적인 업무 및 협업을 돕고, 나아가 컴퓨터 기반 병리학(Computational Pathology)이 환자 관리의 정확성과 수준을 한층 높이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병리학계는 효과적인 암 치료를 위한 임상의 복잡한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암 질환 발생률이 증가함에 따라 병리학계는 보다 나은 환자 치료를 위해 수많은 임상 시험을 다각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환자 맞춤형으로 최적의 치료 방향을 결정하기 위해 병리학계에서는 방대한 데이터를 가능한 한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관리 및 분석하는 솔루션이 필수적이다. 병리과의 정보나 자문의 필요성이 증가하는 가운데, 디지털 병리 기술은 2014년 해외에서 1차 진단용으로 유럽 체외 진단 의료기기 인증 (CE-IVD)을 받은 후 그 임상 효용성을 인정 받았다.
필립스 인텔리사이트 병리 솔루션
필립스 인텔리사이트 병리 솔루션은 슬라이드 스캐너 (ultra-fast scanner) 와 서버, 스토러지, 뷰어 등을 탑재한 이미지 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디지털 병리 이미지를 자동으로 생성, 시각화,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1차 진단 목적으로 사용하는 이 솔루션은 이미지의 스캔, 저장, 프레젠테이션, 검토, 공유 기능을 갖춘 최첨단 소프트웨어 툴들을 탑재하고 있다. 유럽 CE-IVD인증 뿐만 아니라 디지털 병리 솔루션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1차 진단용으로 2017년 4월에는 미국 FDA 승인을, 12월에는 일본 PMDA 승인을 받았다.
필립스 인텔리사이트 병리 솔루션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필립스 웹페이지 (www.philips.co.uk/healthcare/solutions/pathology) 나 트위터 (@Philips_Path) 로 확인할 수 있다.
로열 필립스(NYSE: PHG, AEX: PHIA)는 헬스 테크놀로지 분야 선도 기업으로, 사람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건강한 생활에서부터 질병의 예방과 조기진단, 치료, 일상에서의 관리에 이르는 전방위적인 헬스케어 솔루션 (Health Continuum)을 제공한다. 특히, 선진 기술력에 임상 및 소비자 분야에서 쌓은 인사이트를 더해 통합적인 솔루션을 제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필립스는 영상 진단 장비, 영상 유도하 치료, 환자 모니터링 및 헬스 인포메틱스 분야뿐만 아니라, 소비자 건강 및 홈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본사를 둔 필립스는 전 세계 100여 개 국에 걸쳐 약 71,000명의 임직원과 함께 헬스 테크놀로지 분야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174억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다. 필립스의 새로운 소식들은 www.philips.com/newscenter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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