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한민국 – 헬스 테크놀로지 분야 선도 기업 ㈜필립스코리아 (대표: 김동희, www.philips.co.kr)는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6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Korea International Medical & Hospital Equipment Show, KIMES)에 참가해, 환자가 병원에 이송되는 순간부터 병원에서 진단 및 치료를 받는 전 과정을 아우르는 다양한 헬스케어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선보인다. 필립스는 건강한 생활부터 질병의 예방, 조기 진단, 치료, 가정 내 관리에 이르는 헬스케어의 전체 과정 (Health Continuum)에서 전방위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전문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영상진단, 혈관 조영 및 중재시술 (인터벤션, Intervention), 환자 모니터링 등 폭넓은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통해 환자가 정밀한 진단, 신속한 치료를 받도록 기여한다. 이번 KIMES에서 필립스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혁신 (We’re with you innovating for the future. Together, we make life better)‘을 주제로 병원 밖 응급환자 이송 - 병원 내 환자 진단 – 환자 치료 등 다양한 임상 현장을 위한 솔루션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병원의 여러 상황을 고려해 임상에서 필수적인 기능과 비용 효율성을 고루 갖춘 신제품들도 전시할 예정이다.
필립스 부스 (C300)에서는 정밀진단 실현을 돕는 여러 영상의학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다. CT 부문에서는 다양한 소프트웨어와 강력한 튜브를 기반으로 정밀하고 안전한 CT 검사를 실시하는 인사이시브 CT(Incisive CT)를 소개한다. 인사이시브 CT는 △각 검사 별로 방사선량을 최적화하는 도스라이트(DoseRight), △추가 촬영 없이 CT 해부학 영상에서 혈관 정보만 분리해 제공하는 기능 등을 탑재해 적은 선량으로 높은 품질의 영상을 제공한다. 튜브의 튼튼한 내구성도 강점이며, 튜브의 성능과 수명을 모니터링하는 스마트 카드(Smart Card) 기능은 효율적인 CT 운용을 돕는다. 16채널 CT 장비인 엑세스 CT(Access CT)도 소개한다. 이 장비는 저선량으로 고해상도 영상을 제공하는 영상 반복 재구성 기술 아이도스4 (iDose4), 반복적인 검사 과정을 자동화하여 의료진 업무 효율을 개선하는 콘솔 워크플로우 플랫폼 아이플로우(iFlow)를 탑재했다.
초음파 시스템 이노사이트(InnoSight Diagnostic Ultrasound System)는 카트형과 포터블 (Portable) 형식을 모두 지원하는 하이브리드 초음파이다. 평상시 카트에 장착해 사용하다가 높은 이동성을 필요로 하는 환경에서는 디스플레이를 카트에서 분리해 손쉽게 운반할 수 있어 응급 상황 등 현장 진료에 유용하다. 약 2.5kg 가량의 가벼운 무게와 코드리스(cordless) 디자인으로 언제 어디든 필요한 곳에서 신속하게 검사를 실시할 수 있다. 또 △영상의 오류를 줄이고 대조도를 높이는 실시간 복합 영상(Compound imaging) 기술인 소노 CT(Sono CT) △얼룩지거나 흐린 부분을 선명하게 처리하는 엑스레스(XRES) △이미지 최적화 기능 아이스캔(iScan) 등의 초음파 소프트웨어를 통해 높은 품질의 영상을 제공한다. 의료진 친화형 고성능 초음파 시스템 어피니티(Affiniti)는 정밀한 빔포밍(Beam forming) 기술에 퓨어웨이브(PureWave) 기술을 접목해 고주파대의 강한 침투력으로 해상도 높은 영상을 구현한다. 필립스 첨단 MR 기술력을 집약한 디지털 MR 인제니아 3.0T CX(Ingenia 3.0T CX)와 프로디바 1.5T(Prodiva 1.5T)도 소개한다.
효율적인 환자 치료 돕는 인터벤션 엑스레이 및 수술용 엑스레이 중재적 시술(인터벤션 시술)을 위한 인터벤션 엑스레이와 정형외과 및 신경외과 수술에 쓰이는 수술용 엑스레이 등 병원 내 환자 치료 단계에서 활용되는 솔루션도 전시된다. 이번 KIMES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미래형 인터벤션 엑스레이 아주리온 3(Azurion 3)과 아주리온 5(Azurion 5)는 △환자 테이블 사이드에 장착돼 모든 시스템과 응용 프로그램을 제어할 수 있는 터치스크린 모듈(Touch Screen Module, TSM) △시술 준비 절차를 맞춤형으로 설정하는 프로시저카드(ProcedureCards) 등의 소프트웨어를 탑재해 효율적인 중재시술을 돕는다.
이에 더해 아주리온 5에는 △방사선 노출량을 줄이는 클래러티IQ(ClarityIQ) 영상 처리 기술과 △병변 주변의 혈관 구조를 3차원 영상으로 구현하는 베셀내비게이터(VesselNavigator) 등의 소프트웨어가 추가돼 심장 및 혈관 중재시술을 효율적으로 수행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이동형 수술용 엑스레이 제니시온 70(Zenition 70)은 필립스 인터벤션 엑스레이와 동일한 평판형 디텍터 플랫폼을 기반으로 영상의 질을 높인 것이 강점이다. 해부학 부위별로 방사선량을 관리하는 소프트웨어는 수술 중 불필요한 방사선 사용을 줄인다. 또 의료진이 장비 본체에 부착된 터치스크린형 디스플레이를 통해 맞춤형 인터페이스를 설정하도록 도와 효율적인 수술이 가능하다. 신속하고 정확한 환자 모니터링 및 응급처치 돕는 심장충격기 겸 모니터
병원 밖의 응급 환자 이송 시 구급대원과 의료진을 조력하는 솔루션도 소개된다. 전문가용 심장충격기 겸 모니터 하트스타트 인트레피드(HeartStart Intrepid)는 약 6.7 kg의 비교적 가벼운 무게와 직관적인 조작법으로 응급의료 현장에서 환자 모니터링 및 치료를 돕는다. 또한 고해상도 모니터를 탑재해 흔들리는 구급차 안에서도 정확하게 환자의 생체 신호를 파악할 수 있다. 이 밖에도 △5초 안에 심장충격을 실시하는 퀵쇼크(Quick Shock) △환자의 생체 신호를 토대로 외상성 뇌손상 가능성을 예측하는 기능(TBI advisory) △심폐소생술 가이드 기능인 Quality-CPR(Q-CPR) 등을 갖추고 있어 신속한 응급처치를 지원한다.
로열 필립스(NYSE: PHG, AEX: PHIA)는 헬스 테크놀로지 분야 선도 기업으로, 사람들이 더욱 건강한 삶과 웰빙(well-being)을 영위하도록 – 건강한 생활에서부터 질병의 예방, 조기 진단, 치료, 가정 내 관리에 이르는 헬스케어 전 과정(Health Continuum)에서 전방위적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선진 기술력에 임상 및 소비자 분야에서 쌓은 인사이트를 더해 통합적인 솔루션을 제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필립스는 영상 진단 장비, 혈관 조영 및 인터벤션 (중재적 시술), 환자 모니터링 및 헬스 인포메틱스 분야 뿐만 아니라, 소비자 건강 및 홈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시장을 선도한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본사를 둔 필립스는 전 세계 100여 개 국에 걸쳐 약 81,000명의 임직원과 함께 헬스 테크놀로지 분야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195억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다. 필립스의 새로운 소식은 www.philips.com/newscenter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나형옥
Health Systems Marketing Operations/Brand & Communication Manager, AP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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