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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0, 2021

필립스코리아, KCR2021서 정밀 의료 실현 위한 스마트 영상의학 솔루션 선보여 

 

  • 하이브리드 방식에 맞춰 온오프라인 전시 및 오찬 심포지엄 통해 고객과 긴밀한 소통
  • 새로운 스펙트럴CT 장비 국내서 첫선, 업그레이드된 초음파∙인터벤션 장비 등 소개

서울, 대한민국 – 헬스 테크놀로지 분야 선도 기업 ㈜필립스코리아 (대표: 김동희, www.philips.co.kr)는 오는 9월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77회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 (The 77th Korean Congress of Radiology, KCR 2021)에 참가해 헬스 테크놀로지 역량을 집약한 최첨단 영상의학 솔루션을 선보인다. 

필립스는 건강한 일상에서 질병의 예방, 조기 진단, 치료, 건강 회복까지 환자의 치료 여정 전반을 아우르는 환자 중심적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영상의학 분야에서 오랜 기간 쌓아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조기 진단과 치료에 구심점이 되는 영상의학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KCR에서 필립스는 ‘정밀 의료 실현을 가능케 하는 스마트 진단 시스템 및 워크플로우(Enabling Precision Care with Smart Diagnostic Systems & Workflows)’라는 주제로 온오프라인 전시와 오찬 심포지엄을 통해 고객과 소통한다.

 

올해는 의료진의 세부 전문 분야별로 필립스의 최신 기술 트렌드와 솔루션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부스를 구성했다. 다양한 전문 분과에서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과 최적의 치료를 하도록 돕고 워크플로우를 개선해 의료진의 업무 효율까지 높이는 솔루션 포트폴리오로 영상의학 분야의 리더십을 한층 더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최신 스펙트럴 영상 기술 집약한 새로운 CT장비 국내서 첫선
필립스는 새로운 스펙트럴CT 장비를 이번 KCR을 통해 국내에서도 처음 소개한다. 이 장비는 아직 국내 허가 취득 전으로, 스펙트럴 영상 기술을 집약하여 심장학, 신경학, 종양학, 응급의학, 인터벤션 및 방사선종양학 등 여러 전문 분과에서 의료진의 효율적인 영상 분석과 정확한 진단, 워크플로우 개선을 돕는다. 

 

100kv의 에너지 레벨을 사용하여 기존 스펙트럴CT 장비 대비 선량을 40% 줄이고도 영상 품질은 유지하며, 8cm 와이드 스펙트럴 디텍터로 더 넓은 부위를 한 번에 촬영할 수 있다. 또한, AI(Adaptive Intelligence) Cardiac Motion Correction 알고리즘을 탑재해 부정맥 환자 등 CT촬영이 어려운 경우에도 우수한 품질의 영상을 얻을 수 있다.

 

필립스는 행사 마지막 날인 4일 ‘새로운 스펙트럴CT의 시대 (New Era of Spectral CT in Radiology)’라는 주제로 오찬 심포지엄을 진행한다. 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최연현 교수가 좌장으로 나서며, 네덜란드 위트레흐트대학병원 (Utrecht University Medical Center) 영상의학과 팀 라이너 (Tim Leiner) 박사가 새로운 스펙트럴 CT로 심혈관 영상 촬영 시 얻을 수 있는 이점에 관해 발표한다. 또한, 필립스 R&D센터 CT 부문에서 포톤 카운팅(Photon Counting) 기술 분야를 이끄는 요드 야길(Yoad Yagil) 박사가 스펙트럴 디텍터에 적용된 포톤카운팅 기술에 관해 설명한다.

 

최신 기술 입은 AI 기반 스마트 영상의학 솔루션 포트폴리오 전시 
필립스 전시 부스(G04)와 온라인 전시관에서는 의료진이 정밀하게 환자를 케어하도록 돕는 AI기반의 다양한 스마트 진단 시스템과 최신 워크플로우 솔루션을 만날 수 있다. MR 부문에서는 높은 경사 자장 구현율로 정밀한 고해상도 영상을 얻을 수 있는 디지털 MR 인제니아 엘리시온 3.0T (Ingenia Elition 3.0T)를 확인할 수 있다. 필립스 고유의 MRI 촬영 시간 단축 기술인 컴프레스드센스(Compressed SENSE)로 영상 품질은 유지하면서 기존 장비 대비 두 배 빠른 속도로 검사할 수 있다.

 

초음파 부문에서는 Collaboration Live 기능이 새롭게 탑재된 에픽 엘리트 VM6.0 (EPIQ Elite VM6.0)이 전시된다. 초음파 장비와 장비 또는 장비와 컴퓨터를 연결하여 서로 얼굴을 보면서 실시간으로 문자, 음성, 이미지나 동영상을 공유하는 기능인 Collaboration Live는 비대면 환경에 맞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을 의료진에게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카트형과 포터블 형식을 모두 지원하는 하이브리드 초음파 시스템 이노사이트 (InnoSight)와 앱 기반 모바일 초음파 루미파이(Lumify)도 만나볼 수 있다.

 

새로운 임상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SmartCT를 탑재한 인터벤션 엑스레이 아주리온 2.1 (Azurion2.1)도 선보인다. SmartCT는 중재적(인터벤션) 시술에 활용하는 3D이미지 기술이다. 3D 이미지를 얻을 때 수반되는 복잡함이나 어려움을 제거하도록 설계되어, 임상 사용자가 경험 수준과 관계없이 명확한 가이드를 기반으로 촬영하고 품질 높은 3D 영상을 얻도록 돕는다. 이와 더불어 여러 영상진단 장비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통합하여 분석할 수 있는 서버형 영상 데이터 솔루션 ISP(IntelliSpace Portal)도 소개한다.

 

한편, 필립스는 이번 KCR 기간 중 ‘컨택어스(Contact Us)’ 또는 챗봇을 통해 고객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KCR2021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KCR홈페이지(https://www.kcr4u.org) 또는 모바일 앱으로 확인할 수 있다.

로열 필립스(Royal Philips; 필립스)

로열 필립스(NYSE: PHG, AEX: PHIA)는 헬스 테크놀로지 분야 선도 기업으로, 사람들이 더욱 건강한 삶과 웰빙(well-being)을 영위하도록 – 건강한 생활에서부터 질병의 예방, 조기 진단, 치료, 가정 내 관리에 이르는 헬스케어 전 과정(Health Continuum)에서 전방위적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선진 기술력에 임상 및 소비자 분야에서 쌓은 인사이트를 더해 통합적인 솔루션을 제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필립스는 영상 진단 장비, 혈관 조영 및 인터벤션 (중재적 시술), 환자 모니터링 및 헬스 인포메틱스 분야 뿐만 아니라, 소비자 건강 및 홈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시장을 선도한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본사를 둔 필립스는 전 세계 100여 개 국에 걸쳐 약 82,000명의 임직원과 함께 헬스 테크놀로지 분야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195억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다. 필립스의 새로운 소식은 www.philips.com/newscenter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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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Elizabeth Na

Elizabeth (Hyungok) Na

나형옥
Health Systems Marketing Operations/Brand & Communication Manager, APAC
Tel: +82 (2) 709-1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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