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한민국– 헬스 테크놀로지 분야 선도 기업 ㈜필립스코리아 (대표: 도미니크 오, Dominique Oh, www.philips.co.kr)는 22일 오전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원장 임윤명)에서 ‘필립스의 찾아가는 키즈 덴탈클래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클래스는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에서 재활 치료를 받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올바른 방법으로 구강 건강을 관리하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이 병원에서 입원 또는 낮병동 제도를 통해 치료받는 어린이는 주로 재활에 초점을 두는 데다, 특성상 치과 진료 접근성도 낮아 구강 건강에 신경 쓰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어린이와 보호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먼저 필립스코리아 퍼스널헬스 사업 부문의 최종원 차장이 음파칫솔을 사용한 양치 방법을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필립스 임직원 봉사단의 도움을 받아 어린이용 음파칫솔 소닉케어 키즈로 올바른 양치법을 체험했다. 음파 기술로 미세한 공기 방울을 생성해 칫솔모가 닿지 않는 곳의 플라크까지 제거하고, 코칭앱을 활용해 귀여운 캐릭터로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여 자연스럽게 양치질에 호기심을 갖도록 한 점이 호응을 얻었다. 이어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 치과 송희경 과장이 어린이를 위한 구강 질환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여 어린이 전원을 대상으로 치과 검진을 해 현재 구강 상태를 확인하고 예방치료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 조언했다. 필립스코리아 총괄대표 도미니크 오 사장은 “어릴 때 형성한 양치 습관이 평생 구강 건강을 좌우하므로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한 습관을 기르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재활치료가 필요한 어린이를 지원하기 위해 푸르메넥슨어린이재활병원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필립스코리아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더욱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한국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국립중앙의료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내에 말기 암 환자와 보호자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힐링룸(Healing Room) 조성을 지원하고, 임직원 봉사단이 정기적으로 환자와 가족을 위한 건강 간식만들기 등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에 음파칫솔과 주방가전 등을 기부한 바 있다.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은 1만여 명의 시민과 5백여 개의 기업, 정부, 지자체가 힘을 모아 설립된 통합형 어린이재활전문병원으로, 작년 3월 28일 첫 진료를 개시한 이후, 30만 장애어린이들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제 때, 제대로 된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재활치료 전문병원으로 자리 잡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로열 필립스(NYSE: PHG, AEX: PHIA)는 헬스 테크놀로지 분야 선도 기업으로, 사람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건강한 생활에서부터 질병의 예방과 조기진단, 치료, 일상에서의 관리에 이르는 전방위적인 헬스케어 솔루션 (Health Continuum)을 제공한다. 특히, 선진 기술력에 임상 및 소비자 분야에서 쌓은 인사이트를 더해 통합적인 솔루션을 제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필립스는 영상 진단 장비, 혈관 조영 및 인터벤션(중재적 시술), 환자 모니터링 및 헬스 인포메틱스 분야뿐만 아니라, 소비자 건강 및 홈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본사를 둔 필립스는 전 세계 100여 개 국에 걸쳐 약 71,000명의 임직원과 함께 헬스 테크놀로지 분야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174억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다. 필립스의 새로운 소식들은 www.philips.com/newscenter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최윤희 PR Lead, Personal Health Korea Tel: +82 (2) 709-1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