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응급구조요원들은 급성심정지에 대한 최선의 조치가 무엇인지 신속히 결정해야 합니다. 최근까지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사용한 즉각적인 전기 충격을 가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연구결과 심정지 환자가 5분 이상 방치되었을 경우, 전기충격 이전에 1-2분 가량 제대로 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는 것이 더 효과적임이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응급구조요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환자가 쓰러진 후 얼마의 시간이 지났는지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필립스 하트스타트 자동심장충격기의 일부 제품은 환자의 심장 리듬을 분석하여 전기 충격에 의한 심장 제세동과 심폐소생술 중 보다 먼저 필요한 조치가 무엇인지 안내합니다. 스마트 CPR 기능은 구조요원들이 보다 양질의 정보를 토대로 정확하고 안전한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심실세동을 겪은 시간이 짧은 환자는 즉각적인 전기 충격을 이용한 제세동을 행했을 때의 생존률이 높지만, 3-4분이 경과된 환자의 경우 제세동 이전에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즉, 응급 조치법을 선택적으로 적용하여 생존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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