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구하는힘
하트스타트

대한적십자에 자동제세동기 기증

 

교육용 ‘하트스타트’ 50대, 자동제세동기 1대 기증

 

필립스전자는 10일 대한적십자사의 심폐소생술 교육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용 자동제세동기 50대와 '하트스타트'라는 자동제세동기 1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필립스는 국내 급성심정지 환자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심장을 살리는 4분의 기적'이라는 캠페인을 진행하며 심폐소생술 교육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필립스는 지난 6월 대한심폐소생협회 산하 인증 교육장 74곳에도 교육용 자동제세동기 148대를 기증한 바 있다.

 

자동제세동기는 서류가방 정도의 크기로 급성심정지 환자 발생시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신속하게 심폐소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기이다. 필립스 하트스타트는 전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자동제세동기다. 심폐소생술 이후 제세동을 위한 전기적 충전 및 에너지 전달(Hands-Off) 시간이 빠를수록 최적의 생존률을 높일 수 있다.

 

유종하 대한적십자사 총재는 “필립스의 교육용 자동제세동기를 통해 적십자의 심폐소생술교육을 활성화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가치 있는 기회로 삼을 것” 이라 밝혔다.

 

김태영 필립스전자 사장은 "국내 급성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은 선진국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이라며 "자동제세동기의 보급을 확대하고 심폐소생술 교육을 활성화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이번 기증을 통해 그 동안 심폐소생술 교육 확대에 선구적인 역할을 해온 대한적십자사의 뜻 깊은 활동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 출처: 머니투데이

* 게재일자: 200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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