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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마비 사망↑, 심장 자동제세동기 시장 뜬다

 

[쿠키 건강] 심장마비로 인한 사망률이 늘어나고 있다. 통계청이 분석한 2008년 여성의 사망원인 순위에따르면 인구 10만 명 당 여성 사망 원인은 암(101.9명), 뇌혈관질환(58.3명)에 이어 심장질환(43.6명)이 3위를 차지했다.

 

현대인이 받는 스트레스와 상관 관계가 있는 심장마비는 급사 확률이 80%에 달하는 재앙에 가까운 질병이다. 때문에 심장질환에 대한 경각심과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심장의 충격을 통해 심폐소생을 하는 기기인 심장 자동제세동기(AED: 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 시장도 그 규모가 커지고 있는 추세다.

 

자동제세동기(AED, 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는 급성심정지(SCA, Sudden Cardiac Arrest) 환자, 또는 심장박동 기능을 잃어버린 사람에게 전기충격을 주어 심장을 정상 상태로 회복시키는 기기다. 자동제세동기를 사용하기 전에는 인공호흡과 흉부 압박 등을 통해 혈액순환을 유지하는 심폐소생술(CPR: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이 실시돼야 한다.

 

그러나 심폐소생술(CPR)만으로 심실세동을 정상화시키기는 어렵다. 응급 구조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환자를 안전한 상태로 돌려놓을 수 있는 방법은 심장 자동제세동기를 이용하는 것뿐이다.

 

자동제세동기는 다른 의료기기와 달리 심전도를 모르는 일반인들도 사용할 수 있는 의료기기다. 음성 안내가 가능하기 때문에 기기 작동을 전혀 모르는 사람도 쉽게 따라할 수 있고작동 역시 쉬워서 짧은 시간 안에도 사용법을 익힐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등에서는 이미 유치원, 초등학교 학생의 자동제세동기 사용을 포함한 심폐소생 교육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도 심폐 소생 응급 장비의 활용 필요성을 절감하고 2008년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령·시행규칙’과 ‘착한 사마리아인의 법(Good Samaritan Law)’을 시행하기 시작했다.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령·시행규칙’은 체육시설이나 철도역사·중앙행정기관, 청사·지자체, 경마장·카지노장 등의 다중이용시설에 심폐 소생 응급 장비 설치를 의무화한 법률로 2008년 6월 15일부터 본격 시행되고 있다. 착한 사마리아인의 법(Good Samritan Law)은 응급 상황에서 자격을 불문하고 누군가 나서서 희생자를 구해야 하며, 그 결과가 어떻든 최선을 다한 구조자는 법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는 내용의 법안이다. 2008년부터 시행되는 이 법을 통해 선한 목적으로 구조에 임한 사람이 민·형사상의 책임을 감면 받을 수 있게 돼 심장 자동제세동기 사용을 통한 적극적인 생명 구조 역시 보다 탄력을 받게 됐다.

 

현재 전세계 AED 시장은 2008년 이후 연평균 8.2%로 성장하여, 2015년에 이르면 미화로 9억 8430만 달러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AED 시장을 주도하는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필립스 헬스케어의 하트스타트 FRx가 있다. 현재 전세계 70만여 대가 설치된 필립스 하트스타트는 가장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자동제세동기(AED)로, 자동제세동기가 일반 가정에까지 보급된 미국 시장에서는 점유율이 40%에 이르는 글로벌 의료기기이다. 사용법이 쉬워 초보자도 빠르게 익힐 수 있고, 영아와 소아에게도 사용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국내에도 대형 숙박시설, 놀이공원, 복합 쇼핑몰, 공공기관 등을 포함한 약 500여 곳에 필립스 헬스케어의 심장 자동 제세동기가 설치 돼 있다.

 

필립스 헬스케어의 하트스타트 FRx 외에도 국내 제세동기 제조 기업으로는 씨유메디칼, 나눔테크 등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보안업체인 삼성 에스원도 유망 업종인 헬스케어 비즈니스를 시작하고 자동제세동기 사업의 진출을 선언한 바 있다.

 

* 출처: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1279209104

* 게재일자: 2010-07-16

*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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