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D

생명을 구하는힘
하트스타트

‘사람 살리는 4분의 기적 캠페인’

 

필립스전자(대표 김태영)는 2일 서울 유스호스텔에서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 캠페인’ 일환으로 필립스전자 전 직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개정된 기존 공공의료기관은 물론 다중이용시설에도 자동제세동기와 같은 심폐소생술을 행할 수 있는 응급장비를 갖추도록 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과 선한 의지로 심폐소생술을 행한 사람에 대해 형사처벌이 감면되는 ‘착한사마리아인법’ 의 법안 통과를 계기로 마련됐다.

 

대한심폐소생협회 산하 전문소생술위원회 조사에 따르면 서울 시민 10명 중 4.5명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바 있지만 심폐소생술의 두 가지 방법인 인공호흡법과 흉부압박법에 대해서는 각각 20.7%, 18.7%의 응답자만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실제로 심폐소생술을 해 본 경험이 있는 경우는 불과 3.7%에 그쳤다.

 

이에 필립스전자는 심폐소생술의 교육지원사업으로 지난 6월 대한심폐소생협회 산하 전국 교육인증단체 74곳에 교육용으로 특수 제작된 심폐소생 교육용 자동제세동기(AED Trainer) ‘하트스타트’ 148대를 무상 기증한 바 있다.

 

하트스타트와 같은 자동제세동기는 서류가방 정도의 크기로 급성심정지 환자 발생시 간편한 조작만으로도 신속하게 심폐소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기다.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공항, 각종 체육시설 등 공공시설물에는 물론이고 가정에까지 자동제세동기 설치가 일반화돼 있다.

 

필립스전자 김태영 사장은 “선진국에서는 이미 일반화되어 있는 자동제세동기가 우리나라에는 아직 보급율이 미비할 뿐만 아니라 심폐소생술 교육의 인식도 낮은 상황” 이라고 말하며 “자동제세동기의 보급 확대와 함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심폐소생술 교육의 확대이며 이를 위해 필립스 직원부터 심장 수호대로 나서 언제 어디서든 응급환자 발생 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국내 급성심정지 환자의 사망률을 감소시키고자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고 취지를 밝혔다.

 

필립스의 하트스타트는 전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자동제세동기로 간단한 교육만으로도 조작이 가능하며, 유일하게 성인 소아 공용패드가 있어 소아를 위한 심폐소생술도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 출처: 약업신문

* 게재일자: 2008-09-28

*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