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시스】 박세진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 진주점은 고객 안전을 위해 백화점 내 '자동심장충격기(자동제세동기)'를 설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진주점은 백화점 1층 남문 엘리베이터 앞에 1대를 설치했으며 앞으로 확대 설치를 계획하고 있다. 이 기기는 미국 FDA(식품의약청) 안전검증 제품으로 환자의 심장상태를 판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내장되어 있고 일반인도 사용하기 쉬운 음식 안내식이다. 이와 함께 응급상황에 빠른 대처를 위해 전문가를 초청, 제세동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요령을 전 임직원이 실습하도록 할 방침이다. 백화점 관계자는 "2분 이내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로 응급처치를 하게 되면 심정지 환자 생존율이 80%까지 올라간다"고 말했다. * 출처: 뉴시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3&aid=0004355111 * 게재일자: 2012-02-23 14:49 * 박세진 기자 sj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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