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대표 김태영)는 최근 '심장을 살리는 4분의 기적' 캠페인의 일환으로 경기도 오산고등학교 학생 50명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학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급성심정지 환자 발생 시 초기대응 및 흉부압박, 인공호흡법과 함께 AED 사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김 대표는 "AED는 의료기기이지만 사용법이 쉽고 간편해 일반인도 3시간 정도의 교육을 받으면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김 대표는 "필립스는 급성심정지 환자의 생존율 상승에 기여하기 위해 AED의 보급 확산과 더불어 지속적인 교육에 힘쓰고 있다" 고 덧붙였다. 회사는 지난 2008년 시작한 '심장을 살리는 4분의 기적 캠페인을 통해 약 200여대의 AED를 독도 경비대를 비롯한 각종 단체에 기증하고 100여대의 AED를 마라톤 대회에 지원했을 뿐만 아니라 관련 연구 후원 등의 후원 등의 활동을 펼쳐왔다. * 출처: e-헬스통신 * 게재일자: 2012-05-21 17:10 * 신태희 기자 news@e-healthnew.com
You are about to visit a Philips global content page
Continue